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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주민과 소통하는 광명시가 되어야!

한주원 시의원, 필요하다고 일방적으로 추진하면 주민의 반대에 직면한다.

243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3일차 자치행정교육위원회의 기획예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한주원 시의원은 주민들 편의와 행정상 꼭 필요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이 부족해서 추진되지 못한 일들이 많다면서 사업을 시행할 때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사업추진과정에서 생각을 바꿔 달라고 주문했다.

 

한주원 시의원은 연서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사업추진에 따른 주민간담회,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추진이 무산된 신나는 어린이공원 주차장 사업, 간담회를 7번이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반대하는 철산1동 남부순환도로 연결 조성 사업 등을 예로 들면서 사전에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지 못하고 시에서 자의적 판단으로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이라고 밀어 붙이다보니 사업은 추진하지 못하고 오히려 주민들 사이에 갈등만 양산하고 있다 말했다.

 

답변에 나선 기획예산과장은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상시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여 갈등을 없애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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