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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우리 하나 되어 세상 밖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하는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과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최용일)이 공동 주관하는 2019년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우리 하나되어 세상 밖으로행사가 41311:00 광명시청소년수련관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축제로 올바른 장애 인식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가치를 심어주기위한 취지로 개최되는데 올해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으로 실내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장상식 총무(중앙라이온스클럽)와 김덕례 수화통역사(광명시수화통역센터)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음악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희망을 연주하는 광명시 다소니 챔버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청소년동아리의 신나는 무대, 중앙라이온스클럽의 장애인복지관 후원금 전달 등으로 이어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 바자회와 체험부스가 청소년수련관 1층과 야외마당에서 진행되었는데 체험부스의 점자스티커 만들기, 장애체험과 VR체험, 소방체험, 에너지체험 등은 시민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과 존엄성을 개선하게 하였다.

 

광명시 장애인복지관 김소은 (베로니카)수녀는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보통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인간존엄성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복지 실천을 위해 더 많이 사랑하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장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형태로 많이 생겨나 지역 내 장애이해에 대한 여운이 물결처럼 번져나가고 사람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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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대표 이민희)’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대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나만의 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 이하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부모들의 심적 안정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1회차 12명, 2회차 14명의 장애 아동 부모들을 모집하여 아로마테라피와 조향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식물의 향을 통해 체험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 경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부모들이 밝게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보호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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