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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광명시의회, 정례회 폐회… 전반기 의정활동 종료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2일 제25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안,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총 47건을 처리했다.


또 이주희, 안성환, 현충열, 김윤호, 한주원 의원은 전반기 마지막 '시정질문'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정책을 제언하는 동시에 현안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조미수 의장은 제3차 본회의를 주재하며 시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후반기에도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며 땀 흘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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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 진행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지난 13일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청소년 30여 명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학로를 찾아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해당 작품은 시간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청소년 성장 드라마로, 아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다과를 나누며 각자의 감상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그 시간으로 문화체험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경험이 아이들이 삶의 가치와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과 문화복지 사업이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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