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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양기대 의원, 기업인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다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616() 10:00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74만평 개발에 따른 기업인과 거주민들에 대한 현안과 민원을 청취하고자 현장을 방문하여 수용기업대책위 간담회를 가졌다.

   

양 의원이 시장 시절부터 추진해온 광명테크노벨리는 향후 광명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효과 등 광명을 자족도시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개발과정에서 현재 4개 마을에 거주하거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터전을 잃고, 새로운 곳으로 이전해야 하는 상황이라 이주대책 그리고 재입주 등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수용기업대책위원장 (최명환)은 인사말에서 선입주 후 철거를 주장하고 있으며 불가능할 경우 임시 이주단지라도 조성해 달라고 호소하면서 나갔다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 벌이지면 기업들은 두 번 이사하는 과정에서 기직원의 퇴사, 거래처 상실 등으로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다고 했다.

 

양기대 의원은 기업인들이 진정한 애국자다. 세금내고 고용창출하고 하는데 이보다 더한 애국자가 어디 있겠느냐며 그동안 지역 시의원들로부터 내용을 들어서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잘 알고 있으니 조만간 LH, 경기도시공사를 통해 의견을 전달하고 수렴해서 원만한 이주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기업하기도 바쁜 기업대표들이 40여명 모여 답답한 심정을 토로 하였으며 양 의원은 기업인들의 절박한 심정을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고 공감하였으니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역의 안성환, 김윤호 시의원과 같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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