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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청·와·대 꿈의학교, 황대호 도의원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해라”

경기도교육청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청··(청소년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의회학교) 꿈의학교(교장 주미화)가 지난 74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개교식을 했다.

 

코로나19로 개학이 늦어져 이날 문을 열게 된 청와대 꿈의학교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강의실 방역과 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절대 벗지 않기 등 생활방역 수칙을 엄수하며 시작하였다.

 

711일에는 두 번째 시간으로 황대호 경기도의원(교육행정위원회)정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황대호 도의원은 지역현안을 위한 의정활동, 교육정책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 꿈의학교 운영사례를 보여주었다.

수원시 청소년의회학교를 운영한 꿈의학교 운영사례는 청··대 꿈의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황대호 도의원은 정치인은 시민의 권력을 4년 동안 위임받아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며 여러분이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제언을 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황대호 의원은 학생들에게 자신이 살아온 삶을 들려주며 성공을 목적으로 하는 삶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 자기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해라.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라고 했다.

··대 꿈의학교 학생들은 젊은 정치인의 진솔함과 노력하는 삶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 꿈의학교는 12월 졸업식 때까지 정치와 선거, 모의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과 밀착한 민주주의와 정치를 배우고 정책제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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