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속보)적도 아군도 당도 없다. 오직 나만 살면 되!

광명시의회, 김익찬 의원 징계 윤리위원회 구성

끝없는 파열음으로 시민들을 피로하게 만들던 제7대 광명시의회가 드디어 큰 껀수을 터트렸다.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새누리당 의원들과 공동으로 자기 당 의원인 김익찬 의원을 의원 징계 윤리위원회 구성으로 밀어 붙인 것이다. 8대2의 압도적인 찬성이었다. 문제는 새정치연합의원 인 김익찬 의원 윤리위 구성에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김익찬 의원이 당사자 제척 조항으로 김기춘 의원이 대표로 의원들에게 연락하고 고순희, 이영호 의원이 찬성표를 던져 새누리당 5명에 새정치 3명의 8명의 찬성으로 윤리위 구성이 통과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의원의 명백한 잘못이 있다면 당을 따져서는 안 되겠지만 그러기 이전에 충분한 소명의 기회를 주고 추진해야 할 일을 당사자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윤리위 구성이 추진되었다는 것은 새정치민주연합 갑과을의 내분이 봉합되지 못하고 결국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양상이다. 시의장 선출 파동 등 사사껀껀 마찰음을 내던 새정치민주연합의 내일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패거리 정치와 아비규환으로 치닫는 광명시의회의 내일은 어디일까?

(자세한 기사는 2탄에서 명확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슴.)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