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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광명복지관, 1인가구 복지안전망 돌봄로봇 보미-2 실증 연구사업 시행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혜정)1인가구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돌봄로봇 서비스 우리 집에 봄이(보미) 오다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명시와 GST/로보케어(대표 김덕준)는 본 사업의 참여기관이며, 광명복지관은 사업수행 주관기관으로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2021년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총 사업비는 36700만 원(국비 25690만 원, 시비 7340만 원, 자부담 3670만 원)으로 광명시 특화 돌봄로봇(보미-2)을 재개발하여 실증 연구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2월 중 모집되어 가정환경조사를 마친 광명동 거주 1인가구 20세대는 25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의 중간점검 이후, 건강·일상·정서와 관련한 돌봄로봇 보미-2 [체험판] 서비스를 3개월간 경험하고, 삶의 질 변화, 복지체감도 및 기능적 편익 만족도 등을 측정하여 돌봄로봇의 보급과 지속 사용 여부를 검증하게 된다.

 

광명시 정보통신과 이성현 과장은 더 나은 미래신도시의 맞춤형 복지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의 접목이 절실하다. 1인가구 뿐만 아니라 광명시민들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광명복지관과 함께 광명시 특화 돌봄로봇의 서비스 콘텐츠 업그레이드와 향후 3년차까지의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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