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 구름조금동두천 -1.0℃
  • 구름조금강릉 6.0℃
  • 구름많음서울 2.4℃
  • 맑음대전 2.9℃
  • 맑음대구 4.6℃
  • 맑음울산 4.6℃
  • 구름많음광주 4.7℃
  • 맑음부산 6.4℃
  • 구름조금고창 4.6℃
  • 흐림제주 9.2℃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0.9℃
  • 구름조금금산 3.4℃
  • 구름조금강진군 6.9℃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환경

정의당 성명서(세월호 참사 1년)

<세월호 참사 1,

멈추어진 대한민국의 시계를 다시 돌리자!>

세월호 유가족과 600만명이 넘는 국민들의 염원으로 만들어진 세월호특별법에 의한 진상조사를 박근혜 정부는 시행령을 통하여 방해하고 있으며, 이는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이고 더 이상 국민이 정부를 신뢰할 수 없는 이유가 되었다.

참사 후 지금껏 정부는 희생자와 유가족을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으며 모욕하는 일도 서슴없이 진행하고 있다.

청와대부터 집권여당의 국회의원들까지 모욕의 도가 넘었으며, 유가족을 고소하는 등 이들의 만행에 국민들은 치를 떨어야 했다.

그러나 어떠한 거짓말과 유언비어도 진실을 덮을 수 없으며, 국민의 아픔을 왜곡하고 외면한 권력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을 세계인류 역사는 증명하고 있다.

아직도 진도 앞바다 차가운 물속에는 돌아오지 못한 9명의 대한민국의 국민이 있음에도 이를 수수방관 하고 있고 일부 새누리당의 못된 정치인은 세월호 인양을 막대한 비용이 발생한다는 핑계로 반대한다고 부끄럼 없이 말하고 있다.

세월호는 침몰하여 바다 속에 수장되어 있지만 물위로 떠오른 것은 권력의 탐욕으로 점철 된 대한민국의 참 모습이다.

4.16 세월호참사 이후 멈추어진 시계를 다시 돌리기 위하여 정의당 경기도당은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1, 세월호 참사에 대한 우리의 애통함은 추모를 넘어 행동으로 함께 할 것이다.

2, 박근혜정부의 시행령 폐기와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함께 할 것이다.

2015415

정의당 경기도당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나눔누리터 연합활동 아동 맞춤형 ‘따뜻한 밥상’ 나눔 진행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지난 1일 센터 거점인 나눔누리터(광명7동, 소하1동, 소하2동, 하안3동) 연합활동으로 돌봄 공백이 생기기 쉬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아동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누리터 회원들은 채움부엌(광명7동 위치)에서 조리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정성과 따뜻함을 담아 광명시드림스타트에서 추천한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권역별 나눔누리터가 함께 참여한 연합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역 내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박승원이사장은 “지역의 온기를 나누는데 앞장서는 나눔누리터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센터장은 “밑반찬 나눔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책임과 마음을 담은 활동”이라며, “연합활동을 통해 나눔의 범위를 넓혀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나눔누리터와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자원봉사를 통해 서로 돕고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