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365 지역봉사단은 7월 25일 관내 취약 가구 및 어르신을 위해 중복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봉사단은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박지은 지역봉사단 회장은 “여름철 더위와 장마로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직접 정성으로 끓인 삼계탕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가 더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래 하안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수고한 봉사자에 감사하다”며 “나눔을 통해 이웃이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