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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평생학습원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디지털교실’ 진행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202572(), 복지관 2층 프로그램 1실에서 광명시평생학습원과 함께하는 하안시니어아카데미 열린강좌 스마트한 디지털교실의 첫 시작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이 광명시평생학습원과 협력하여 운영되며, 디지털 취약 계층인 어르신이 기초적인 스마트폰 사용법과 키오스크 이용, 소셜미디어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어르신의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격차 완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디지털·스마트기기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ON)동네 주민활동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비롯한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였다.

 

 

스마트한 디지털교실에 참여한 김정자 어르신은 최근 핸드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도무지 사용할 줄 몰라 답답했다. 이번 교육 덕분에 많이 배워간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홍채옥 어르신은 나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배워도 배워도 매번 잊어버려서 이런 교육이 있을 때마다 꼭 참여한다라는 꾸준한 참여 의지를 밝혔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참여 어르신들이 스마트기기 활용 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학습 욕구를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디지털 소외 계층인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기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키오스크, AI 등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에 맞춘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광명시평생학습원과 함께하는 열린강좌 스마트한 디지털교실72() 시작하여 730()까지, 5회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130분까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2층 프로그램 1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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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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