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목), 광명문화원(원장 윤영식)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42번가의 기적 행사 수익금 3,222,000원을 전달했다.
광명문화원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전시, 공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매년 거리 축제와 플리마켓 운영을 통해 모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문화적 가치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문화원 윤영식 원장, 이수영 부원장, 이숙인 부원장, 노경규 이사, 두미선 이사, 천세환 이사, 임소정 이사, 주신덕 이사, 이화심 이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광명문화원이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문화원 윤영식 원장은 “42번가의 기적을 통해 모인 수익금을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이번 기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게 큰 힘이 되는 소중한 지원”이라며 “전달된 성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광명문화원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