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언택트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광명시선관위는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관련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고려해 캠페인 등 대면 홍보를 자제하고 시설물(전광판, 현수막), 인쇄물(포스터, 리플릿), 언론매체 등을 활용한 언택트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치후원금은 특정 정당·정치인을 후원하려는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원회에 기부하는 후원금과 정당에 기부하려는 개인이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하는 기탁금이 있다. 정치후원금을 기부하는 방법으로는 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 홈페이지(모바일 포함)를 이용하는 방법, 신한·롯데카드 포인트를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기부하는 방법, 인터넷뱅킹·폰뱅킹 등을 통해 계좌이체로 직접 입금하는 방법 등이 있다.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우수 의정대상은 올해 7회째로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원 중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을 선정 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해마다 소속 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은 의원을 대상으로 엄선하여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는 권위있는 상이다. 유근식 경기도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에서 제2교육위원회 위원과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특히 광명을 비롯한 도내 학교들의 균형있는 발전과 혁신적인 교육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은 지난 1년간 「경기도교육청 응급처치교육 지원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 관리에 관한 조례안」2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 78건의 조례안, 건의안, 결의안 등을 공동발의 하였으며, 5분 발언에서는 경기도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 정작 미세먼지 발생 주범인 벙커C유를 사용하고 있는 아파트와 공장에 대한 연료원 대체 지원에는 인색하다고 지적하고, 벙커C유 사용 억제를 통해
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더민주·광명)이 경기도로부터 광명시의 각종 지역현안에 시급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총 27억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확보한 예산 중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증축공사와 관련하여, 광명6동은 다소 열악한 실정이었으나 최근 주민들의 행정수요도 다양‧복잡화되었다. 그러나 이에 비해 주민의 민원을 처리하고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는 행정복지센터의 규모가 턱없이 부족하여 주민과 공무원들의 불편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따라 행정복지센터의 시설 증축공사가 원활히 추진되게 되었고,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공사에는 5억원의 도비지원이 확보되었다. 2017년에 설립된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빛가온초는 광명역세권 지구단위구역 개발 시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개발논리에 의해 학교 입지를 선정하여 그동안 학생들의 통학 안전의 위협이 지속되오고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경기연구원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금번 오리로 교차로를 신설하여 빛가온초등학교 후문 통행이 자유로워 지며 내년3월 개교예정인 역세중학교(가칭)를 통하는 진출입로가 개설되어 통
강신성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은 신촌휴먼시아 1.2단지에서 안양천으로 연결되는 육교를 설치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10일(수) 오후3시에 신촌휴먼시아 2단지 휘트니스 센타에서 가졌다. 주민설명회는 강신성 위원장이 좌장으로 진행하였으며 신촌1.2단지 입대의 회장단과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하여 육교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내었으며, 광명시의회에서도 안성환,제창록, 현충열 시의원이 참석하였고, 광명시에서는 성동준 도시재생국장, 김정래 소하1동장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현장이 되었다. 신촌마을이 주거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LH에서 아파트를 짓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육교 설치를 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중간에 강남고속순환도로가 연결되면서 지연 되어 왔다. 강남고속순환도로가 12월경 준공을 앞두고 있어 강신성 위원장은 그동안 미뤄 왔던 연결육교를 챙겨왔으며, 지난 6월에 LH인천본부과 광명시 관계자들과 함께 육교설치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였고, 이날 열린 주민설명회를 통해 9월경에 착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LH 인천사업본부에서 준비한 육교의 도면에는 안양천쪽의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주민들의 강한 항의를 받았고, 이에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운영지원 특별위원회(김영준 위원장, 광명1)는 3일 LH 광명·시흥사업본부를 방문하여 테크노밸리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간 협력 및 지원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2024년까지 2조4천여억 원을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 무지내동 일원 244만㎡에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 주거단지 등 4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대운(광명2) 부위원장과 안광률(시흥1) 의원은 “산업단지 조성시 영세 제조업체가 최대한 많이 입주할 수 있도록 철저한 입주업체 수요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오광덕(광명3) 의원은 “유통단지 내 화훼 관련 농업활동과 유통기능의 통합화”를, 장대석(시흥2) 의원은 “첨단 R&D단지의 첨단산업 유치계획과 주거단지의 초등학교 설립에 관한 구체적 계획수립”을 주장했다. 김영준 위원장은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에 위치한 영세 제조업체가 1순위로 입주될 수 있도록 우선순위를 명확해 설정해야 하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통해 경기도와 전국에서 시행될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정치·사회지도자 양성과정인「제12기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 대한민국유권자라면 누구나 4월29일(월)까지 선거연수원홈페이지(http://www.civicedu.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는 5월 22일부터 10월 16일까지 15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구) 선거연수원]에서 무료강좌로 운영된다.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원장은 김홍신 소설가이며, 교수진은 분야별 명망 있는 인사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선거․정치에 관한 전문 과정과 외교․국방(통일)․경제․사회․역사․인문 등의 교양 과정으로 편성되어 있다.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는 민주적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13년 3월 처음 개설하여 지난 해 11기까지 382명의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지도자를 수료생으로 배출하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유권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10월 19일부터 시작되는 광명시의회 임시회에 ‘광명시 원탁회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올라와 있다. 광명시의 발표처럼 일전에 개최한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의 성공에 고무되어 조례제정으로 예산확보와 함께 정례화 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그러나 500인 원탁토론회는 ‘미래지향적인 광명시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 수준 높은 토론’이었다는 광명시의 자화자찬에도 불구하고, 시정혁신위원회에서 나왔던 내용들의 재탕이었으며 정책토론이 아닌 민원성 요구가 주를 이루었다는 것이 대부분의 평가이다. 물론 많은 시민들이 모여 토론하는 모습이나 광명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이기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선함을 느끼게 하는 부분에서는 긍정적이다. 그렇다면 10억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조례를 제정하는 것이 우선할 일이 아니다. 먼저 지난 500인 원탁토론회를 복기해보고, 잘못된 부분은 무엇인지 고쳐야할 부분은 무엇인지 방향을 어떻게 잡아 나가야 하는지, 제대로 된 토론회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는 검토의 과정을 거친 뒤 조례를 제정해야 하는 것이 순서에 맞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5년 동안 운영비,운영위원 수당,자문료,여비 등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던 반칙과 특권 없는 정의로운 나라가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올해는 특히나 한반도의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남북 평화공존을 위해 노력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발자취가 더욱 빛나고 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살아 숨쉬는 노무현대통령의 서거 9주기인 5월 23일(수)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강신성) 및 지방선거출마자들은 봉하마을에서 열린 추도식에 참석했다. 남북의 평화공존을 위해 노력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평화가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에서 후보자들은 노무현대통령이 남북평화를 위해 노력했던 성과를 되돌아보고 현재 문재인정부의 남북평화체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6.13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었던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의 노무현 정신의 구현을 위해 마음속으로 필승을 다짐하였다. 강신성 광명(을) 지역위원장은 “우리는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을 꿈꾸었던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아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고, 광명에서부터 문재인
전 광명시의원이자 안산대학교 교수로 활동하며 복지전문가로 걱정없는 맘 편한 광명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문영희가 2018년 2월 27일 19:00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양기대 광명시장,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경선후보인 박승원 도의원, 김경표 전)경기평생교육진흥원장이 참석하였고, 같은 경쟁자로 알려진 조화영 시의원이 오프닝 멘트를 하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출판기념회가 시작되었다. 문영희 전)시의원은 인사말에서 “광명에 연어가 되어 다시 회귀하였다. 항간에는 광명에서 활동하지 않아서 지역과의 소통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늘 지역과 소통하려 해왔고 지역의 복지문제와 관련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 광명의 좋은 복지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 문영희의 포용복지를 지켜봐 주시면 문영희의 진정성을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꿋꿋하게 가겠다.”고 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축사에서 “자기의 꿈을 위해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과감히 도전하고 무모할 정도로 앞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문영희 교수의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처음 시장이 돼서 복지에 대해서 많은 정책적 비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공유농업 지원 조례안」이 22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경기도 공유농업 지원 조례안」은 공유농업 지원과 관련한 전국 최초 조례안이다. 조례가 시행되면 농촌과 도시를 연계하는 공동체 육성과 수요자 맞춤형 생산 계획에 따른 사전 판로 확보 및 농산물 재배, 체험 등으로 농업 및 농촌의 가치 상승과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례안은 도시와 농촌의 공동체 관계를 회복하고 상호 신뢰도를 높이며 농업의 다양성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도지사로 하여금 경기도 공유농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시책 수립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승원 의원은이번 조례의 제정으로 농촌자원을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공유하고 가꾸어 나감으로써 농업 및 농촌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사회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한편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2월 28일 경기도의회 제3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정대운 경기도의원이 22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향우회·월드유스비젼경기도지부와 경기도 청소년 독도역사수호대가 진행한 집회에 참가하여 독도영유권의 주장 철회와 한일 위안부 합의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독도향우회 경기도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정 의원은 성명을 통해 일본정부에 “다케시마의 날 및 관련 행사를 전격 중지하고, 일본정부는 독도 영유권 주장을 철회하고 조례를 즉각 폐지”할 것과 “왜곡된 영유권 교육을 의무화하고, 각종 교과서 등에 기술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삭제하며,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해 역사적 사실 그대로 교과서에 기술”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권태진 의원(광명1, 자유한국)은 2월 22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생활문화, 생활체육의 저변확대 및 정착을 주문하고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국의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국이 의지를 가지고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경기천년사업에 있어‘신(新) 경기천년의궤’기록 집대성과 ‘미디어 타임캡슐형’ 아카이브 전시, 도민 미래정책 오디션 및 도민제안사업 도출, 미래경기 문화비전 선포식과 경기도 인문정신문화 도서 발간 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권태진 의원은“경기도의 문화체육관광국의 예산확보 및 증액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문화체육관광국 예산이 경기도 예산의 2%를 넘을 수있도록 계속적으로 힘써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