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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홀몸 어르신 나들이 후 광명시자원봉사센터로 온 메시지

“갈매기가 참새보다 조금 큰 새인 줄 알았어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 이하 센터’)로 홀몸어르신의 일기가 도착했다.

 

지난 52일 광명시새마을부녀회(회장 장홍자’)가 어버이날을 맞아 광명시 18개동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지역의 홀몸 어르신과 11 매칭을 통해 ‘1일 가족! 따뜻한 여행프로그램으로 제부도를 다녀오고 남긴 일기였다.

 

80대 할머니가 제부도 여행을 통해 모래사장위에서 조개껍질을 줍고 노래도 부르며 잠시나마 소녀시절로 돌아가 행복했다는 내용이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손길이 삶에 큰 활력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면서 이웃을 위해 손내밀어주시는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자원봉사자의 꾸준한 관심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홍자 광명시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이 행복했다는 일기에서 내가 더 감사함을 느낀다.” 면서 나들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해주신 동회장님들과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광명시새마을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 광명시자원봉사센터 (2687-1365,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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