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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광명 충현중, 교과-예술 융합프로젝트 “이야기가 있는 서재”운영

진로와 연계한 교과-예술 융합 프로젝트 실시

광명 충현중학교는 이번 학기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와 연계한 교과-예술 융합교육과정이야기가 있는 서재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서재는 현직 도슨트와 그림책 작가의 강의를 통해 작가들이 자신의 주제를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들어보고, 자신이 선택한 교과와 관심 있는 진로를 연계하여 주제를 선정한 후, 시각적인 표현물을 직접 제작해 보는 교과-예술 융합 프로젝트이다.


위 프로젝트에서 개설된 서재는 문학도의 서재 생태전문가의 서재 음악가의 서재 언어학자의 서재 사회참여가의 서재 예술가의 서재 공학가의 서재 역사학자의 서재 체육인의 서재이다. 학생들은 선택한 서재안에서 교과 선생님들과 함께 관심 있는 주제를 탐색, 설정하고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주제를 구체화하게 되며, 이후 미술시간을 통해 작품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은 도슨트의 설명을 통해 유명 작가 들의 표현 방식을 이해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내가 선택한 서재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주제를 구상하고 표현해 볼 시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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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대표 이민희)’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대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나만의 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 이하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부모들의 심적 안정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1회차 12명, 2회차 14명의 장애 아동 부모들을 모집하여 아로마테라피와 조향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식물의 향을 통해 체험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 경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부모들이 밝게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보호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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