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다선거구 시의원은 나야 나!

다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에게 묻다.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자유 한국당은 당의 지지율이 높지 않아 대부분의 지역에서 단수공천으로 결정되는 양상이지만, 더불어 민주당은 당의 높은 지지율에 후보자가 넘치는 추세여서 경선 통과가 본선보다 어렵다는 우스운 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32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보들은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열심히 자신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선거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도지사나 기초단체장 쪽으로 시민들의 시선이 집중되어 시의원 예비후보들은 자신을 홍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는 시의원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시의원에 도전하는 이유, 본인 선거구의 가장 큰 현안은 다른 예비후보와 차별되는 자신만의 장점이 있다면 만약 당선이 된다면 가장 중점적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물었다.

 

광명시 다선거구는 철산3, 하안1,2, 학온동으로 투표권자는 약 64,100여명이며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한다.

지난 42일 현재 다선거구에는 더불어 민주당의 조미수, 강찬호, 김윤호, 강주영, 자유한국당의 박덕수, 바른미래당의 김기춘 등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을 하였다. 이후 이언주 의원의 보좌관 심상록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하였고, 이에 김기춘 예비후보가 반발하면서 무소속 출마의 소문이 도는 등 복잡한 상황이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들에게 질문을 했으나 답을 준 사람도 있고 주지 않은 사람도 있다.

  조미수              강찬호             김윤호                 강주영           박덕수         김기춘           심상록


시의원에 도전하는 이유


김윤호= 30대 초반 저에게 노무현대통령의 사람 사는 세상, 솔선수범, 소신과 원칙, 상식이 통하는 사회라는 정치철학에 감명 받아 2002년 노사모 남부권역 회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부패청산, 국민통합, 참여민주주의, 인터넷 정당의 기치를 내걸었던 개혁국민정당 발기인으로 참여를 하였으며 17대 총선에서 아쉽게 낙선한 양기대 광명시장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200818대 총선 필승을 다짐하며 광명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을 맡아 민주당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9523노무현대통령 서거는 저에게 충격과 울분이 되었고, 철산역 임시분향소에서 추모하던 시민들의 눈에서,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딸아이의 눈에서, 만장의 깃발을 함께 들었던 동지들의 눈에서 가슴앓이가 이런 것 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명박,박근혜정부의 행정부와 입법부, 사법부 그리고 지방행정과 의회를 농락하고 전횡을 휘둘렀던 잃어버린 10년을 청산하고 문재인정부가 지방자치분권의 비전을 펼쳐가고 있는 조금의 힘이나마 보태고자 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습니다.


조미수=1. 자원봉사센터소장을 6년을 하면서 취약계층을 위하여 집수리 봉사단을 조직하여 물·인적 자원을 연계하는 등

2. , 관 프로그램에 자원봉사자를 모집 배치하면서 프로그램의 내용을 더 깊이 아는 등

3. 지역사회를 더 깊이 넓게 알았습니다.

4. 2014년 출발한 제7대 광명시의회는 사건을 통한 사고가 너무 많아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를 잃었으며,

5. 촛불혁명을 통한 문재인 대통령의 탄생은 주민주권을 바탕으로 지방의회의 질을 높이는 것이 주민, 지방자치의 실현에 기본이 된다고 생각으로

6. 경험과 연륜이 있는 조미수가 광명시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를 꼼꼼히 챙기는 일꾼으로 주민과 희,,,락을 함께하는 지역 활동가로 광명시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강찬호= 광명지역에서 20년 살아오면서 지역활동을 해왔습니다. 지역문화, 평생학습, 자원봉사, 시민단체와 지역언론 활동을 했습니다. 지난 6년 동안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활동도 해왔습니다. 광명지역사회가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제가 경험하고 배운 것들을 시의회라고 하는 제도권에서 실현하고자 시의원에 도전합니다. 시의회가 시민들의 자긍심이 되고 시민들의 민의를 잘 대변해 행정부와 함께 시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세금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낭비를 감시하고, 제대로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주영= 청년들과 젊은 시민들에 대한 감정의 이해가 부족한 기성세대정치권 교체의 필요성과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했습니다.

재정적 어려움과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기반, 불신과 선입견이 청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바로서지 못하게 하는 장벽으로 가로막혀 있는 가운데 청년들의 정치참여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적 지지기반이 마련되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시대정신은 청년들이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해 청년의 기백을 끌어안고 해결해야만 하는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정치의 변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한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청년정치인으로써 청년들을 대변하고 지역과 이웃들과 소통하며 즐겁고 유쾌한 정치문화를 펼치는 소신 있고, 든든한 젊은 정치인이 되고 싶습니다. 


심상록= 지방정부 혁신공공기관 개혁시정의 공공성확대

지방자치를 실현한 것은 1995627일 기초 의회의 의원, 단체장, 광역의회 의원과 단체장 선거가 실시되면서 본격적인 지방 자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실정에 맞게 법을 만들고 고치며, 그 지역의 모든 일을 의논하고 결정하며, 주민이 낸 세금을 시 집행부가 편성한 예산을 심의해야 하며 주민들이 불편과 요구 사항 등을 처리해야하며 시행정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감독하고 조사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표하여 시장이나 관계 공무원을 의회에 출석시켜 지역의 행정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아내며 시의원에게 주워진 사명을 해야 하는데 과연 광명시의원들은 얼마나 본연의 일에 충실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는 말 그대로 기초를 충실히 하는 시의원이 되어 지방정부 혁신을 시작으로 인사적체 및 예산 외곡 집행 그리고 선심성예산 등 시민 혈세 방만하게 집행한 것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하겠습니다. 또한, 공공기관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개혁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정의 공공성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것이 제가 시의원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입니다.


김기춘= 열정적인 사업했던 경험을 토대로 미련 없이 봉사하겠다는 생각으로 7대 의원이 되었으며 자동차를 주겠다” “자동차만 주겠다” “자동차 등을 주겠다” ‘’ ‘’ ‘의 글자 하나의 피해에 많은 충격을 받았기에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의 정치는 초선으로 감당하기에 어려움이 있었기에 4년의 경험이 헛되지 않게 새로운 광명을 디자인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재도전 하게 되었습니다.

 

선거구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조미수=1. 30년 이상 노후화 된 아파트의 주차공간과 재건축문제

2. 주차장확보를 통한 철산상업지역 상가 활성화

3. 하안동 단독필지 도시재생사업

4. 학온동 특별관리지역의 행정적 지원

5. 평생학습원 공간이전에 따른 평생학습원의 공간 활용문제라고 봅니다.


강찬호= 철산동과 하안동은 아파트 지역입니다. 재건축이 진행되는 곳은 재건축이 안정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공동주택의 각 종 민원에 대해 시의회 차원에서 거버넌스를 구축해 제대로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교육에 관심이 높은 만큼 교육 환경이 더욱 개선되도록 하겠습니다. 학온동 지역의 개발현안에 대해서도 정부 차원에서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제대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 시와 협력해 시민들의 요구가 제대로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들의 요구인 민원을 찾아내고 주민들과 함께 실현해 나가도록 의정활동 프로세스를 구축해가겠습니다

    

강주영= 우리 선거구는 아파트별로 시설 격차가 있습니다. 특히 저는 아파트에 보안시설과 저화질 CCTV, 담장 노후 및 어린이놀이터 등의 주민공동시설 안전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운영위원장, 위원으로 6년간 활동하였습니다. 학교 간 교육환경 격차 해소 및 찜통더위와 추위에 힘들어 하는 학생을 보면서 미래를 위한 아낌없는 교육투자는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철산동 재건축이 시작되고 진행 중 입니다. 재건축시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고 주변에 피해가 없도록 추진되어야 합니다. 가학동 특별관리지역의 개발 청사진이 부족합니다. 주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광명시 발전을 위한 큰 청사진이 필요합니다. 반련동물과 같이 생활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나 반련동물의 복지 향상과 시민과 함께 공존하는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부분이 문제라고 봅니다.

    

김윤호= -선거구인 철산3, 하안1, 하안2, 학온동은 지형적으로 공동주택과 도농복합지형으로 광명시 면적의 3/5을 차지 할 정도로 지역 현안이 다양하며, 그 가운데 재건축정비사업 추진과 맞물린 86년 이후 준공 된 공동주택(아파트)의 노후화로 인한 문제, 단독세대의 안전문제, 구로기지창 이전과 지하철 유치 문제, 30규모의 첨단복합 유통단지 조성 등 큼직한 현안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 현안들을 부지런히 현장을 뛰어 다니며 학습하여 새로운 대안과 정책들을 만들어 광명의 지역 현안들이 광명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심상록=

▶본인 선거구의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만약 당선이 된다면 가장 중점적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교육특별관리지역광명시흥테크노밸리광명지하철소상공인자영업자

첫째, 학교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합니다. 여름철은 찜통교실 겨울철에는 냉방교실 미세먼지로인한 건강한 야외학습 침해 활동 공간 협소 등 우리아이들의 건강한 교육권을 보장 받도록 제도적 개선과 예산집행이 선행되도록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하여 시민이 주인이 되는 개발사업에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지역구의 가장 큰 현안인 특별관리지역의 환지개발 사업에 주민의 권익이 보장되는 노력을 함께 해나가겠습니다.

셋째, 광명시흥테크노밸리의 산업단지, 유통단지, 첨단연구단지 주거배후단지등 62만평 개발에 국회의원보좌관의 경험을 살려 광명시의 핵심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특별관리지역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신안산선의 학온역을 신설하는데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과 LH 그리고 경기도시공사 시민사회등 협의체을 구성하여 신안산선의 학온역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광명지하철입니다. 현재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기본계획비 116,400백만원을 집행하여 늦어도 7,8월이면 국토부 설명회가 광명에서 진행 될 겁니다. 하안,철산동 발전을 위해

지하철은 반듯이 성사되어야 합니다.

여섯째 철산4단지와 7단지의 재건축에 투명한 사업이 운영되도록 "공공관리제"에 준하는 제도를 마련하여 조합원들의 재산권에 투명한 집행이 되도록 단초를 마련하겠습니다.

일곱째, 하안동 단독필지지역과 중고자동차업무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뉴딜 도시재생사업을 펼쳐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만성적인 주차난 해결을 위해 거주 우선 주자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여덟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판로개척 및 의제매입공제확대 카드수수료인하등 제도적 개선책 마련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협력하여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철산중앙시장,철산시장 개발 상업지역 주차난에 제도적 뒷받침을 잘해 추진하는 사업들의 원만히 진행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아홉째, 광명시의회 의원간의 협의와 논의를 통한 정책 조율을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정당간의 갈등과 반목을 이해와 협력으로 이끌어내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김기춘= 철산권의 노후아파트 동절기 온수관의 잦은 파손으로 겨울철 난방이 문제 되고 있으며 철산 상업지구 철산 상가의 기능 상실에 따른 변경, 하안권의 하안1동 주차장 확보, 생태공원의 전면 복원, 단독주택 수해대책, 시민운동장의 물놀이장, 주차장 확충이 시급하며 아파트 단지의 주차장 대책과 하안2동의 다목적 동사무소 개축완공, 노인회관의 전면적인 검토, 문화원 신축 조기완공, 학온동의 특별관리지역 행정적 지원을 위한 주민의견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른 예비후보와 차별되는 자신만의 장점이라면


강찬호= 가습기살균제 활동을 통해 국회와 정부, 시민사회 전문가들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누구보다도 노력하겠습니다. 대내외적인 네트워크를 동원할 수 있어, 정책을 실현해갈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와 협력해 안전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광명경실련 사무국장으로 재직할 당시 광명시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주민감사와 소송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예산을 감시하고 예산이 제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와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습니다. 국회에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의정활동을 잘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시민단체 경험을 살려 민관거버넌스를 잘 구축하고 작동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호= 광명시에 거주한지 20여년, 항상 곁에 있는 모습으로 지역 활동을 하면서 바라 본 광명시민은 저의 스승이며 가족이었습니다.

특히, 광명시장 정책보좌관과 광명도시공사 운영사업부 부장(직대)을 수행하면서 민생부문을 사)통일미래연대 정책자문위원,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 명예자문위원, 국민환경보전협회 자문위원, 글로벌복지재단 자문위원 활동을 통한 공공부문에서는 통일,환경,복지부문을 하안초등학교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하안중학교운영위원회 위원, 광휘고등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청소년진로체험 멘토, 청소년동아리지원단 자문위원 활동을 통한 교육부문을 광명국민체육센터 센터장, 광명시체육회 이사, 하안2동체육회 수석부회장, 광명시씨름협회 수석부회장 활동을 통한 체육부문과 광명자원봉사센터 이사 활동을 통한 봉사부문을 하안주공3단지(2220세대) 입주자대표 회장 활동을 통한 공공주택부문을 이해하고 그분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하여 현장에 답이 있고 시민이 가족이다.”라는 삶의 캐치프레이즈를 늘 가슴속에 간직하게 되었고 이러한 인프라가 향후 의정활동의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미수= 1. 지역의 노동자를 지원하기위하여 광명시에 온지 30년이 되었다. 지역의 역사, 배경 등등을 잘 알고 있다.

2. 의정활동 경험이 있기에 제8대 광명시의회 입성하자마자 의정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다. 지금 현안 문제를 인지되어 광명시 행정부를 당장이라도 견인, 견제할 수 있다.

3.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소장 6년 경험은 광명시 보조금을 받아 지출하는 공공기관장으로 집행을 직접해보면서 광명시민 세금을 효과적인으로 사용하는 것을 알게 하는 소중한 기회이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광명시 집행부를 견인, 견제하는 등 연습할 시간이 필요 없다.

 

강주영= 젊고 참신함으로 청년들과 젊은 시민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분들의 고충과 현안을 대변할 수 있습니다. 학교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으로 6년간 활동하면서 학교와 학부모, 학생에 대한 소통을 통하여 학교 교육현장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지역의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 하면서 사회복지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광명에서 나고 자라서 광명에 대한 애향심이 누구보다 높은 점이 저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상록=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재직하면서 정부부처, 정부기관, 광명시 등 수많은 정책협의 현안간담회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민원소통의 날 300건이 넘는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체험하며 터득한 이 현장경험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과대포장으로 느낄지 모르겠지만 일중심의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월화수목금금금 일 해왔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늘 민원 현장 속에 항상 있었고 민원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했던 일들과 이해당사자들의 갈등이 있을시 중재노력을 많이 한 것이 저의 소중한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연습 없이 실전에 바로 투입해도 될 만큼 준비가 되어있는 점이 저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기춘= 학창시절 전체 급장을 할 정도로 강한 책임감으로 성장하였으며 전기회사에서 이사까지 18년 근무 후 전기회사 12년을 경영했습니다.

이 때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 터득 하였기에 전문대 학력이었으나, 지금 행정법무대학원 마지막 학기를 다니는 열정적인 삶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현장 생활을 통해 조직의 중요성과 정직이 자본이라는 생각으로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남과의 약속을 지킬 수 없다는 신념과 경험을 바탕으로 저의 혁신과 미래 발전 가능성은 그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면서 광명을 행복도시로 디자인 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만약 당선된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하고 싶은 일은


김윤호= 변화와 혁신으로 신뢰받는 으뜸 시의원의 길은 무엇인가 고민하여 보았습니다. 디테일한 내용은 있지만 그 가운데 시민감동부문 -지역사회의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마음으로 시민을 섬김으로써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소외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열린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효율입법부문 -소통 실천의 원칙으로 시민 발의에 의한 조례 제, 개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시민 우선의 복리.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조례를 제.개정을 실천 하겠습니다. -시민 평등의 특정기관, 단체를 위한 불합리한 조례 제,개정을 견제 하겠습니다. -시민 재산의 선심성, 낭비성 예산을 폐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뢰증진부문 -시민을 위한 도덕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청렴하고 성실한 의정을 견지하며 부패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을 위해 끊임없는 의정 연구와 혁신적 노력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시민을 위해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업무수행에 있어서 일체의 향응과 청탁을 받지 않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의원 상호간에 인격을 존중하고 화합하여 공정한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미수= 1. 광명시의회 전문위원 2명이 있는데 1명은 개방형공무원으로 채용하여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한다.

2. 광명시의원과 주민이 소통하는 날을 고정시켜 주민과 소통하는 것이 부족하진 않도록 한다.

3. 중복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조정하도록 민,,의회가 거버넌스를 구축하도록 한다.

4.영혼이 없는 도시가 아닌 철학이 있는 도시를 건설한다.

자원봉사의 활성화, 평생학습의 구현, 책 읽는 마을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강찬호= 지난 시의회 의정활동 과정에서 시의회가 시민의 신뢰를 잃은 것도 사실입니다.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시의회가 8대 의회를 통해 대시민들과 공동의 약속을 제안하고 지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소모적인 갈등 보다는 생산적 의회가 되도록 약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원들 개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힘이 의회를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광명시의회가 시민들의 다양한 에너지가 모이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 시의회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민원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의정을 해야 하고,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가는 의회여야 한다고 봅니다.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 의원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봅니다.


강주영=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고 싶습니다. 우선 아파트 간 시설 격차를 완화하기 위여 노력하겠습니다. 저화질 CCTV, 보안시설 교체, 어린놀이터 안전진단과 함께 개보수에 드는 비용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녹물 아파트 급수관 교체를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쾌적하고 공부하기 좋은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아직도 아이들이 학교에서 찜통더위와 추위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실태조사와 적극적은 지원으로 교육은 미래다라는 신념으로 확실하게 개선하겠습니다. 그리고 학교간 교육환경 격차 해소를 위하여 노후시설 개보수를 적극 지원하고 내실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철산동 아파트의 재건축 추진 시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주민의견 수렴 체계를 확립하고, 이주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불편 없이 이주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소음,진동 및 비산먼지의 피해가 없게 철저히 관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학동 특별관리지역에 대하여 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한 미래 청사진을 만들고 체계적이고 신속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의 동물복지와 일반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반련동물 전용 놀이터를 설치하겠습니다


김기춘= 우선 광명시 50만 인구에 대비하여 제2청사부지 확보와 쓰레기소각장이 내구연한을 넘긴 상태로 운영되고 있어 교체 확충이 시급합니다.

또한 리틀야구부 졸업 후 타 지역으로 이사하는 중학교 야구부 ??? 현실로 만들고 싶습니다. 자동차경매시장의 이전에 따른 광명시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광명시 시의원으로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안사항을 광명시의회에서 논의·협의할 수 있고 공부하는 의회를 위해 광명 미래 연구원을 만들어 하나 되는 과명시의원과 한달에 한번은 반드시 봉사하고 시민과 같이 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