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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자유 한국당은 당의 지지율이 높지 않아 대부분의 지역에서 단수공천으로 결정되는 양상이지만, 더불어 민주당은 당의 높은 지지율에 후보자가 넘치는 추세여서 경선 통과가 본선보다 어렵다는 우스운 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32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보들은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열심히 자신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선거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도지사나 기초단체장 쪽으로 시민들의 시선이 집중되어 시의원 예비후보들은 자신을 홍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는 시의원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시의원에 도전하는 이유, 본인 선거구의 가장 큰 현안은 다른 예비후보와 차별되는 자신만의 장점이 있다면 만약 당선이 된다면 가장 중점적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물었다.

 

광명시 나선거구는 광명4,5,6,7, 철산4동으로 투표권자는 약 67,100여명이며 지난 선거까지는 3명의 시의원을 선출했으나 이번 6.13지방선거에서는 1명이 줄어 2명의 시의원을 선출한다.

47일 현재 나선거구에는 더불어 민주당 이주희,이일규, 바른미래당 서정식 등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시의원에 도전하는 이유는

이주희= 집안 어른들이 정치가로 활동하시던 분들로 인해 시민운동과 교육, 복지, 정치에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많았다.

그 당시 정권의 정치적 탄압 등 비민주주의 행위를 지켜보면서 민주화 시대에 대한 갈망을 하며 국민이 더 이상 통치의 대상이 아닌 나라의 주인이자 정치의 실질적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주체의 한 사람으로 참여하여 민주화에 일조하기로 결심했다.

더욱이 지난 촛불민심으로 문재인정부가 탄생했을 때, 다음 세대에 살만한 나라’, ‘정의로운 나라를 물려 주기위해 할 일을 찾던 중 좋은 제안이 들어와 광명시의원에 도전하게 됐다.

서정식= 저는 거창한 일을 하겠다고 헛공약을 날리는 시의원이 아니라 주민들의 소소한 생활의 불편한 문제들을 대변하고 해결해주는 시의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번 선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서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세상은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원칙을 벗어난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작지만 생활 속에서 필요한 제도들을 만들고 개선하는 것이야말로 행복한 미래도시, 복지도시를 향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광명시민을 대변하고, 시정을 견제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밥값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제6대 광명시의원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75백억원이 넘는 광명시 1년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이고 있는지, 선심성 예산, 정치인의 치적 홍보를 위한 예산 때문에 광명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 후순위로 밀리고 있지는 않는지 민생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이일규= 지금의 광명은 앞으로의 지방분권에 맞춰서 자생할 수 있는 길을 계획하고 그 계획을 실행할 수 있도록 세세하고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에 대비하여 광명시민의 삶의 질 또한 지금보다 향상시켜야만 합니다.

초심에는 시민들을 향한 시선, 목소리를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하지만 이것은 그동안 그 후보가 어떠한 삶을 살아왔는가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검토함으로써 그 후보의 진실성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광명시의 자원봉사단체에서 총무, 사무국장, 회장 등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으며 그 기관과 단체로부터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여받은 경험이 있는 후보.

무엇보다 인증 받은 자원봉사시간이 11,326시간으로 그동안 제가 걸어온 삶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후보.

 

본인선거구의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서정식= 우리 지역은 낙후된 주거, 극심한 주차난, 안전문제 등 열악한 환경 개선이 가장 큰 현안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추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뉴타운사업이 시작된 지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이 사업에 대한 주민들간의 갈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뉴타운 지역의 원활한 개발 추진을 위해 뉴타운 사업의 적법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한 광명시의 관리감독을 강화해 주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뉴타운 지역 철거시 안전시설, 통학로 확보 등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도록 행정으로 민원을 해결하겠습니다.

뉴타운 지역과 뉴타운 해제구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대책마련도 시급합니다. 뉴타운 해제구역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확대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원주민의 재정착률을 높이겠습니다.

 

이일규= 광명시에서 살면서 지역봉사에 힘써 왔습니다. 인증 받은 자원봉사시간이 일만시간을 넘을 정도로 자원봉사에 전념해왔습니다. 자원봉사를 통해 아직도 부족한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연구하고 끊임없이 발로 뛰어다니며 현장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광명시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문제에 대해 조금 더 깊게 들여다 볼 수 있었기에 우리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 있게 성장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이에 조금 더 넓게 바라보며 다양한 광명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서 우리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상식이 통하는 의정활동, 시민들에게 칭찬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합니다.

  

이주희= 본인선거구 뿐만 아니라 광명시는 현재 뉴타운과 재개발로 인해 마을 미관은 좋아지겠으나 높은 분양가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타 시,도 사람들이 유입되고 정작 원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더욱 외곽으로 밀려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따라서 광명시 도시재생 정책 방향을 원주민이 다시 돌아 올 수 있게 주민들과 공청회를 많이 갖고 광명시에 맞는 광명형 도시재생사업을 구상해야 한다.


다른 예비후보와 차별되는 자신만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이일규= 뉴타운과 재개발 사업,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지원 방안 등 우리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현안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현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특히나 해당되는 지역에서 미진한 과정으로 고통 받고 힘들어 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정확하고 합리적인 진행 과정을 설명함으로 써 그 분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주희= 최근까지 지역 신문사 대표이사(발행인)로서 근무하면서 광명시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광명시의 현안문제로 대두된 도시재생과 시민들의 평생학습 정책,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지역문화 활성화, 여성 및 청소년 인권보호 등을 위한 올바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 날 학원을 운영했던 적이 있어 교육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고등학교 학부모 운영위원 및 학부모회 임원으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광명시 학생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싶다. 꿈을 찾지 못해 많은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어 그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복지정책과 청소년 활동 시설들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서정식= 저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의정활동을 하면서 주민들과 약속했던 공약들을 90% 이상 지켰고, 깨끗하고 청렴하게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비록 지난 지방선거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평범한 광명시민으로 돌아간 지난 4년은 제가 그동안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다소 소홀할 수 있었던 지역주민들을 만나 답답한 속내를 들었고, 실생활에 필요한 정책이 무엇이고, 무엇이 필요한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광명시 행정과 예산을 누구보다 많이 공부했고, 2의 고향인 광명에서 주민들의 대변인이자 민원해결사로 살아왔던 믿음과 신의를 바탕으로 적어도 현 광명시의회보다는 더 나은 의회, 풀뿌리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광명시민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시의원으로서 광명시민과 광명시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겠습니다.

 

만약 당선이 된다면 가장 중점적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이주희= 지역 언론사 및 학원을 운영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희망찬 광명을 만드는데 시민과 더불어 소통과 화합하며 민생정치를 실천하도록 솔선수범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 시민과 더불어 도시 재생하는 광명’, ‘시민이 안전한 광명’, ‘청소년이 당당한 광명’,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 광명’, ‘시민이 행복한 광명이라는 5개 영역으로 의정활동을 계획하여 구체적으로 실행하면서 주변부터 소통하고 살펴보며 더욱 살맛나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서정식= 7대 광명시의회는 역대 최악으로 평가받습니다. 현 시의회는 개원 초기부터 끝까지 자리싸움으로 인한 반목과 갈등, 도박사건, 성추행 의혹 등으로 4년 내내 고소, 고발이 끊이지 않으면서 광명시민들을 실망시켰습니다.

저는 광명시의원으로 당선되면 추락한 광명시의회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의 민원현장을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대변하는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시민평가단을 위촉하는 조례를 제정하겠습니다.

시장, 부시장, 국장, 과장 등 시 집행부 공무원들과 광명시의원들의 업무추진비 세부 사용내역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광명시의 중복된 위원회와 일회성 행사들을 폐지하고, 광명시 보조금의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혈세낭비를 막아 투명한 광명시를 만들겠습니다.


이일규= 청소년지원 민간단체(장학금 지원 등)마중물활동을 하면서 만나게 된 인연이었는데 푸른정거장프로그램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과 캠핑도 가고 모여서 토론도 하고 아이들의 고민을 같이 나누면서 가정의 소중함을 느꼈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체계적 지원 활동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또한 광명시는 없던 청소녀() 임시 거주 공간을 2016년 광명시 하안동에 마련하여 가출 청소녀()와 가정 폭력 피래 여성 등이 일시적으로 머무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 푸른멘토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문제가 사회구조적 문제에 기인한 것으로 확인하였고, 청소년 활동을 더 활발히 하기위해 광명시 청소년재단의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운영위원장도 겸해 활동 중입니다. 이에 시의원이 된다면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는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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