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의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희망플랜광명센터는 전국 최초로 제정된 “광명시 빈곤 청소년과 가족의 빈곤 대물림 차단을 위한 조례”에 의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희망플랜광명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고3 수험생 12명 중 10명이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희망플랜광명센터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개별 맞춤 상담, 입시 전략 수립, 면접 대비, 학습 멘토링 등을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학생별 맞춤 컨설팅을 실시하여 개개인의 적성과 목표에 맞춘 대학 및 학과 진학을 적극적으로 돕는 데 집중했다. ■ 희망플랜광명센터 청소년 10명 대학교 합격 2024년 희망플랜광명센터 참여 청소년 중 수험생 10명이 대학교 합격을 통해 자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대학교 진학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청소년들의 훌륭한 성과이다. • 경북대학교 에너지화학공학과 •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 국민대학교 나노소재학과 • 신구대학교 재활스포츠학과 • 동양미래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 안양대학교 정보전기전자과 • 부천대학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15일까지 2025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35기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1991년부터 현재까지 약 77만 명이 참여한 국내 대표적인 청소년 산림교육 단체로서 산림의 가치와 환경 보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만 7~18세)이며, 선정된 대원에게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리더십 훈련 전국대회 △어린이 숲리더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 △국제 숲탐방 원정대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국·공립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우수활동 대원 포상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모바일 앱 ‘포휴(Forest Human)’ 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미래 세대가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월 26일(수),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용구)·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희)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주민들을 위한 마을공동체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며 매년 기금을 모아 이웃들을 위한 나눔운동에도 동참하며 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윤용구 회장, 새마을부녀회 최영희 회장, 손정숙 회원,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 최옥남 동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윤용구 회장은 “새마을지도지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모두가 웃으며 기쁜 마음으로 나눔과 마을공동체를 위한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광명4동을 위해 행복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 최영희 회장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은 마음들이 모여 큰 희망이 전해지는 과정에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어 마음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음식 나눔 봉사단체 등을 대상으로 이웃에게 건강하고 다양한 음식나눔을 위한 ‘채움부엌 쿠킹클래스’를 지난 25일(화) 2차에 걸쳐 진행하였다. ‘채움부엌 쿠킹클래스’는 자원봉사단체 등에서 이웃을 위한 음식나눔 활동을 진행할 때 건강하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분기별로 진행하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채움부엌의 제빵오븐기를 활용하여 어르신이나 아동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할 수 있는 마들렌을 만드는 방법을 교육하고, 교육에서 만든 마들렌은 인근 공유냉장고 2곳에 기부하였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광명시에는 이웃과 음식으로 정을 나누는 자원봉사단체와 개별봉사자분들이 많이 계신다. 이왕이면 이웃들이 새롭고 다양한 음식 경험의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쿠킹클래스를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다양한 음식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전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채움부엌은 음식나눔을 위한 공유공간으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음식나눔을 진행하는 단체, 개인 등에게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단체 혹은 개인은 채움부엌으로 연락하면, 일정 협의 후
광명소방서(소방서장 이종충)는 최근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급증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비상상황 시 사용할 외국어 피난 안내 음원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시기 광명시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광명동굴과 광명시장을 찾는 외국인이 333명에서 코로나19 엔데믹이 선포된 후 전년도 말 기준 414,721명으로 1,200배 급증했다. 이에 따라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 및 숙박업소에 대한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으며, 외국인 대상 비상 방송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외국어 피난 안내 음원은 광명시 내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보급했고, 기존 한국어로만 방송됐던 것과 달리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주요 외국어로 제작되어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외국인이 자국어 피난방송을 통해 신속하게 피난 할 수 있도록 송출된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비상 상황에서 언어 장벽은 큰 장애 요인이 된다”며 “외국인이 방문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외국어 피난 방송이 송출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외국어 피난 안내 비상방송음원은 광명소방서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광명시 빈곤청소년과 가족의 빈곤대물림 차단을 위한 조례’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 희망플랜광명센터(관장 김재란)는 25일 희망서포터즈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희망서포터즈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2025년 희망플랜광명센터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학습 및 진로멘토링을 함께 할 희망서포터즈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서포터즈 활동 안내, 위촉장 수여, 기념사진 촬영, 역량강화교육 순으로 활동이 구성되었다. 역량강화교육에서는 청소년기의 특징 및 효과적인 멘토링 및 학습코칭 진행방법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되어 멘토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진로육성지원 전문 활동가 희망서포터즈는 희망플랜광명센터 청소년들과 1:1로 매칭되어 ▲학습 및 예체능 코칭, ▲개별성장 맞춤 멘토링(진로·문화체험, 상담활동) ▲프로그램 활동 지원 등의 다양한 주제로 맞춤별 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 및 미래 설계를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희망플랜광명센터 참여자였던 청소년이 대학생이 되어 서포터즈로 참여하여 매우 뜻깊었다. 발대식에 참여한 김나경 서포터즈는 ”학창
광명시 소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은 2025년 2월 19일(화) 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조성된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는 디지털 사회에서 어르신의 적응을 돕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은행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조성하고 있는 디지털 복합 문화, 교육 공간으로 우리은행의 재원으로 인테리어 및 기기 비치가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지석 광명시의장,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 부행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IT 교육을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했다. 우리은행 조세형 기관그룹 부행장은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가 광명시 어르신이 디지털로 세상과 연결되고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서은경 관장은 “어르신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디지털 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개소식을 통해 우리은행은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 온누리 상품
광명도시공사(서일동 사장)가 2025년 2월부터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번 시스템은 이사회, 경영혁신회의, 인사위원회, ESG위원회, 채용 및 신규입사자 교육 등 주요 회의와 교육 현장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해 회의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총 12대의 태블릿PC를 배치하여, 필요에 따라 공유 사용함으로써 회의 자료 준비 시간을 대폭 단축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인사노무팀을 통해 태블릿PC 사용 예약을 진행하며, 설비예약 시스템을 통해 일정 확인 및 승인을 받게 된다. 태블릿PC 도입으로 회의 중 실시간 문서 공유 및 협업이 가능해져, 회의 진행 상황을 즉각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회의 참가자들은 바로 메모와 수정을 진행할 수 있어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종이 인쇄 및 복사 비용 절감 효과와 탄소 배출 저감 효과 역시 기대하고 있어, ESG 경영 실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보고 있다. 광명도시공사 사장 서일동은 “이번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 시스템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 절감 및 친환경 경영 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월 19일(수), 경기도자동자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지회장 이영호)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6,639,000원을 전달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는 2019년도부터 타이어 공기압 사랑의 모금함을 광명시 카센터들에 설치하고 매년 500만원 이상 모금되어 꾸준히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광명시 이웃들에게 전해주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모금액 3,400여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 이영호 지회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에서 타이어 공기압 사랑의 모금함을 통해 시민들, 각 사업장 직원들이 함께 광명시를 위해 매년 소중한 마음으로 나눔을 전해주셔서 뜻 깊은 것 같다”며 “변함없는 마음으로 사랑의 바이러스를 지역사회 전역에 전해주신만큼 2025년에도 행복이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 이영호 지회장은 “회원님들과 함께 광명시 모두가 함께 따뜻해지고 희망을 가지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로 지금까지 나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2025년 한 해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과 1차 활동교육을 진행하였다. 2025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3개의 사업단(장애인가정 식사전달도우미 60명,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36명, 마을환경 도우미 54명)으로 구성되어 총 150명이 활동하게 된다.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시작된 발대식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어르신들이 참여자로써 품위를 지키며 정직과 성실한 태도로 활동할 것을 선서하며,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 대표 선서자 전숙란 어르신은 “노인사회활동 참여자로서의 마음가짐과 태도를 한번 더 가질 수 있었고, 책임감 있게 활동 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진행된 1차 활동교육에서는 참여 어르신의 사업이해를 돕기 위한 직무이해교육, 안전한 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혹한기 안전활동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사업단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 방법을 배워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하였다. 김재란 관장은 발대식에 참석하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
광명시(시장 박승원)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병원안심동행서비스’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1인가구 외 유사 1인가구를 위해 큰 감동을 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혼자 거주하는 노인, 바쁜 직장인,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직장인 L씨(50세, 여성)는 종합병원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 해야 했지만, 보호자가 없어 고민 하던 중 거주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TV로 송출되는 병원안심동행서비스 홍보 동영상을 보고 신청했다. 이용 후 “매번 건강 검진 때 마다 보호자를 찾지 못해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이 사업을 알게된 후 병원안심동행 매니저가 친절하게 도와주어 안심하고 검진을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보행이 불편해 계단 오르내리기가 힘들었던 독거 어르신 J씨(84, 남성)는 친절한 매니저님 덕분에 출발, 진료 동행, 귀가 동행을 통해 안심하고 이용했다. “혼자 병원 가기 힘들어 한의원 재활 치료를 시작도 못했는데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신청을 통해 꾸준히 치료를 받아 이제는 혼자서도 병원 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호전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2024년 2월부터 서비스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에서 운영 중인 광명시 학교복합시설 “어울마당”에서는 태양광 발전으로 실질적인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하고 있음을 밝혔다. 2024년 3월 준공된 광명시 학교복합시설 태양광 발전소는 인버터 53.4kWp 용량으로 2024년 6월부터 가동하였으며, 연말까지 약 2만 1천 kWh의 에너지를 생산했다. 광명도시공사는 본 태양광 발전을 통하여 연간 약 5만 kWh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약 24톤의 탄소배출양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2050 탄소중립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