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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다함께돌봄센터 역할과 방향 모색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5년 다함께돌봄센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 센터장들이 참석해 광명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활동을 보고하고, 센터별 우수사례와 특화사업을 공유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광명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돌봄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처우도 향상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인력과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 향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돌볼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광명시는 총 9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95명의 아동이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시는 올해는 철산2동 생활문화복지센터, 내년에는 광명3동 신청사에 다함께돌


김동연, 자동차 업계와 관세 대응방안 논의 위한 ‘비상경제회의’ 열어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폭탄, 경기도 수출산업 ‘직격탄’ 우려 - 긴급현장간담회 통해 자동차ㆍ부품 업계 애로 청취 및 지원방안 공유 - 특별경영자금ㆍ맞춤형 컨설팅ㆍ환변동보험 등 지원책 논의 예정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표로 직접적 타격이 예상되는 자동차 업계와 31일 오후 2시 평택항 동부두에서 경기도비상경제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는 도내 자동차 및 부품기업 관계자들로부터 미국의 수입차 관세 부과에 따른 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경기도의 종합 대응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현대자동차, HL클레무브㈜, HL만도㈜, 한국후꼬꾸㈜, ㈜예일하이테크 등 관련 기업 임원들과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과 교수, 오윤석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단장 등 자동차 산업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행정부가 4월 3일부터 수입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는 대응책 마련을 추진 중이다. 특히 경기지역은 자동차 산업의 집적도가 높아 도 차원의 긴급 대응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3일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우려했던 관세전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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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부새마을금고, ‘2025 희망나눔 기부릴레이’ 참여
- 제8대 이사장 취임식을 맞아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 - 희망성품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쌀 4,200kg 전달 3월 26일(수),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한상구)에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제8대 이사장 취임식을 기념하여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쌀 4,200kg을 전달했다.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한상구 이사장은 광명의 키다리아저씨로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단체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본부장으로서 활동하며 광명시민을 위한 복지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및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를 통해 광명시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했고, 이번 취임식과 함께 광명동부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쌀 4,200kg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서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한상구 이사장, 안용운, 황민성, 곽영룡, 엄영기, 박은자, 김미화, 선금자 이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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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의원, 사회복지사 적정 임금 보장받도록 하는 법개정 추진 !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 광명을 ) 의원은 3 월 30 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를 의무화하고 , 인건비 기준보다 높게 지급할 수 있는 「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 」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 * 사회복지사의 날은 2011 년 3 월 30 일 「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 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매년 3 월 30 일을 ‘ 사회복지사의 날 ’ 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 현행법에 따르면 ‘ 국가는 사회복지사 등의 적정 인건비에 관한 기준을 마련해야하며 , 지방자치단체는 해당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고 명시하고 있지만 , 선언적 임의조항으로 실효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 실제 , 사회복지종사자의 임금은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임에도 보건복지부 조차 이를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방비로 운영하고 있는 지방이양시설의 경우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율이 100% 를 상회하는 반면 , 국비로 운영하는 국고지원시설의 경우 95.3% 로 지방이양시설에 비해 현저히 낮은 준수율을 보여주고 있다

새소리봉사단, 봄맞이 실버대잔치 개최
새소리봉사단은 3월 25일(화) 오후 2시 광명극장에서 400여명의 광명시 어르신들을 모시고 ‘봄맞이 실버대잔치’를 개최했다. 아카데미 시간에 배운 어르신들의 열정과 솜씨가 담긴 작품 전시회를 동시 진행했다.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복음이 전해진 마인드 특강으로 모든 참석자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는 행복 나눔의 잔치였다. 지난 학기 활동영상 시청 후, 이상숙 교사의 사회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사회자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실버대학생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봄날을 선물해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잔치를 준비했다고 인사했다. 오프닝 무대로 실버대학 교사들의 ‘도라지타령’ 무용, 신나게 따라 한 '건강체조', 광명시의회 이지석 의장과 광명시 시의원 이재한 의원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고, 윤순갑 전 평통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신경택 경기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희택 학장은 ‘아버지의 사랑’을 주제로 렘브란트 작 ‘돌아온 탕자’, 부성애를 가진 가시고기 이야기와 삶 속에서 경험한 아버지의 진솔한 사랑을 전했다. “공연들이 너무 짜임새 있고 특히 학장님 마인드 시간에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강연을 들으면서 제 마음이 너무 편해졌

경기도, 광명3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통합심의 첫 사례
○ 심의기간 단축위해 심의분야를 2개에서 6개 이상으로 확대토록 경기도 조례 개정 ○ 광명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첫 사례로 건축․도시․교통 통합심의 경기도는 광명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계획, 도시계획, 교통영향평가 통합심의를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5월 16일 건축·도시계획을 심의할 때 경관·교통·재해·교육 등을 추가해 통합심의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한 이후 이뤄진 첫 사례로, 심의완료에 1년 이상 걸리는 것이 7개월로 대폭 단축됐다. 기존에 법적상한용적률을 받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심의의 경우 경관, 교통 등에 대한 심의를 시군에서 마친 후 건축‧도시계획 통합심의를 도에서 진행해야 해서 심의 완료에 1년 이상 소요됐다. 광명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2021년 수립된 광명3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일환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하는 전국 최초 사업이다. 해당 정비구역은 약 15m 고저차가 있는 구릉지로 대지면적은 1만 9,732㎡이다. 인접한 2개 재개발 구역(광명4R구역, 광명5R구역)이 공사 중으로 이에 맞춘 사업추진 속도 향상이 필요한 곳이다. 사업 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임대주택 92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