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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로차량기지이전 설명회, 주민들 반대로 무산

구로2동 지하철역을 만들어 달라고?

국토교통부가 구로차량기지 이전을 위해 2019325() 10:00 LH 광명시흥사업본부에서 개최하려던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국토부는 이날 10:00LH 광명시흥사업본부에서, 14:00에 구로구민회관에서 각각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와 설명회장을 가로막고 농성하는 주민들을 설득하지 못하면서 결국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설명회 시작 전부터 차량기지 지상화 결사반대’ ‘구로시민만 사람이고 광명시민은 봉이냐!’ ‘내 남편 무덤파면 네 놈들 눈깔판다’ ‘도덕산 환경파괴 결사반대등의 피켓과 머리띠, 어깨티를 한 반대 주민들은 기지를 지하화하고 셔틀이 아닌 일반전철에 역을 3곳에서 5곳으로 늘린다면 고려하겠다며 결사적으로 반대하였다.

 

주민들의 반대가 지속되자 국토부 관계자와 광명시청 관계자가 주민들을 설득하였으나 여의치 않자 국토부 사무관은 결국 설명회 무산을 통보하고 구로구민회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국토부 사무관은 설명회는 관련법 시행에 따른 절차이지 설명회가 무산되었다고 해서 다음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여 설명회가 무산되었어도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차량기지 이전을 찬성하는 주민들도 참석하여 반대측 주민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하였지만 다행히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도 무조건 찬성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전 문제에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설명자의 기본계획 수림에 3, 공사기간 5년을 더해 계획대로 추진되어도 8년이 걸린다는 말에 또 다시 선거용으로 쓰고 무산되는 것 아니냐 하는 의구심을 가졌다.

 

, 경부선을 지하화해 달라’ ‘구로2동에 지하철역을 만들어 달라’ ‘관제센타는 왜 존속하는 것이냐등의 차량기지 이전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다른 요구를 하였으며 차량의 입출고를 위해 경부선 옆에 3개선의 철로가 존속한다는 설명에 그러면 이전의 의미가 없는 것 아니냐고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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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있는 마을



하안3동, 우리 마을 문제는 우리가 함께 풀어간다.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진)는 지난 3월 15일 하안상업지역 우리은행 뒤 근린(쌈지)공원에서 광명시 공원녹지과 주관으로 공원 내 시설물 개선을 위한 최종(3차)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하안3동 근린(쌈지)공원 시설물 개선사업은 ‘우리동네 문제점과 대책, 발전방향’을 주제로 지난 2018년 개최한 광명시 통장워크숍 분임토의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하안3동 통장협의회의 정책 제안사업이다. 이번 주민 설명회에는 하안3동장, 김재일 주민자치위원장, 최인선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 이선남 통친협의회장, 서영만 주민자치위원, 안문수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나상준 바르게살기위원회 고문, 윤영식 작은화가들 미술학원장, 이화수 대성안경 대표, 유석용 13단지 입주자대표,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강신성 지역위원장 등 15명이 참석하였다. 박승원 시장 취임 이후 ‘지역의 현안은 주민과 함께 해결해야한다’는 자치행정에 협치 마인드를 반영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는 이번 주민 설명회에는 야간 조명 조도 개선, 방범 카메라 설치, 공사 시 안전 문제, 공원 명칭 공모, 공원 관리 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갔다. 이번 근린(쌈지)공원 시설물 개선사업에는 도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