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시정소식

박승원 시장, 구로차량기지 이전 경기도차원 공동 대응 건의

박승원 광명시장은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차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구로차량기지의 광명이전과 관련해 도내 시군의 자치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경기도 차원의 관심과 노력을 해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박 시장은 광명시를 포함하여 서울시 기피시설과 관련 피해를 보고 있는 경기도 시군이 협의체를 만들어 공동대응하자고 건의하였고 시장군수협의회는 협의체를 만들기로 의결하였다.

 

구로차량기지는 구로구민의 진동·소음 등 지속적인 민원제기에 따라 2005년 수도권 발전 종합대책에 따라 구로차량기지를 외곽지역으로 이전 결정으로 시작되어 지난해 10월 국토부의 구로차량기지 이전 기본계획 중간보고회와 올해 426일 전략환경영평가서(초안) 공람 공고 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다.

 

이에 광명시는 419일 국토부 관계자를 불러 시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기본계획 용역을 당장 중단하고 협의할 것을 강조하였고, 또한 24일 차량기지 친환경 지하화, 5개 역 신설, 이전과정에서 광명시와 시민의 참여 보장, 지하철의 운행시간 5분 간격 조정 등의 내용이 담겨있는 주민의견서 21,175부를 국토부에 전달한 바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토부는 구로차량기지를 광명시와 협의도 없이 광명으로 이전하려고 하고 있다도내 시군의 자치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경기도 차원의 관심과 공동 노력을 촉구하며 서울시 기피시설과 관련해 경기도 시군과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청소년재단 박성숙 제5대 대표이사 취임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8일자로 박성숙 대표이사은 재단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제4대 광명시청소년재단을 이끌었던 박성숙 대표이사는 전략체계를 바탕으로 재단을 하나로 통합하는 리더십 경영을 했다. 그 결과 여러 시설들이 공공재단으로 행정체계를 세우게 되었다. 재단설립 5주년 기념식(비전선포식), 비전체계에 따른 재단의 핵심목표 세우기 등 경영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에 성과를 남겼다. 박성숙 대표이사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부천시청소년수련관 관장, 청소년교육전략21 소장 등 다양한 활동 경험과 경력을 가지고 있다. 청소년재단의 다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청소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소년의 미래도시, 광명시”를 목표로 광명시청소년재단은 3기 신도시, 광명문화복합단지 등 청소년 인구의 변화,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학교·공공시설의 허브역할을 할 예정이다. 제5대 박성숙 대표이사는 광명 중심 정책거버넌스를 정립할 예정이다. ‘광명상담소’개관, ‘오름청소년활동센터’ 재개관 등 각종 중요한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다. 광명시 시정목표와 추진전략도 면밀히 살펴 청소년재단의 경영 방침에 제도화할 예정이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